장점 1: 유럽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 아일랜드로....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아일랜드에는 특히 유럽학생들이 아일랜드의 고급영어를 배우고자 많이 찾아온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이 세계 20여개국 ~40여개국으로부터 온 학생들로 특히 많은 유럽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유럽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경우 동양학생과 유럽학생의 한반 비율이 7:3 또는 8:2인 경우가 많지만, 아일랜드의 경우는 그 반대이다.

장점 2: 한국학생의 비율이 낮다.

대부분 유럽 학생비율이 70% 이상인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한국 학생의 수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 비해서도 매우 적으므로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점 3: 비자 받기가 수월하다.

아일랜드는 장기연수라 할지라도 한국에서 비자 수속을 할 필요가 없으며 아일랜드 입국시 적합한 체류기간을 받게된다.
호주, 캐나다의 경우 장기연수시 10-20만원의 비자인지대와 10만원 이상의 신체검사까지 받아야 하는데, 아일랜드는 이에 비하면, 비자받기가 편리하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절약할 수 있다.

장점 4: 영국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다. 특히 영어권 국가인 영국에 비해 대체적으로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다.

장점 5: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서는 한국인 정서와 비슷하다.

아일랜드 사람들도 우리처럼 정이 많은 편이고, 아일랜드인들의 친근감과 쾌활한 성격은 서구사회에서도 유명하다. 따라서 다른 나라보다도 아일랜드로 연수를 가면 현지인 친구를 사귀기가 그 만큼 쉽다고 볼 수 있다. 영어연수환경의 여러 요소 중 현지인의 이러한 성격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다. 이런 점에서 아일랜드는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다.
영국이라는 강대국 곁에서 겪은 한(恨)과 수난의 역사, 강렬한 민족주의와 애국심, 음악과 춤과 술을 즐기는 성향, 정열적이고 감정적인 민족성 등에서 닮았다. 800여년에 이르는 영국의 식민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일랜드인과 일제 36년을 비롯하여 수천년간 외세의 침탈을 겪어온 한국인의 정서는 비슷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장점 6: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아일랜드는 학생비자로 입국한 학생에 한하여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유럽중에서도 높은 경제 성장률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을 유치한 국가의 정책으로 인해 학생들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선택 할 수 있다. 물론,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영어실력, 경력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장점 7: 영문학의 본 고장,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20세기초 제임스 조이스, 예이츠, 버나드 쇼, 사무엘 베케트 등을 배출한 세계 문학의 중심지이다.

장점 8: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아일랜드는 카톨릭 국가로서 범죄율이 유럽에서 가장 낮으며 유흥시설이 발달되지 않은 오직 연수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