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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님, 애써 준비하신 비자 인터뷰의 결과로 마음이 상하셨겠지만, 사실 지난 12월에 신학생들의
비자 거부가 좀 많았다고 합니다.
이유야 말씀 드리지 않아도 짐작하시듯이, 신학생들의 학업 후 귀국율이 낮다 보니 일반 학생들보다
인터뷰를 까다롭게 하고 거절율도 높았다는데...
그러나 저희 학생중에도 경일씨 처럼 황당한 질문에 거절 된후 바로 다시 준비해서 재 인터뷰 했고 비자를 취득했습니다.
이대로 미국 유학을 포기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다시 한번 기운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예상 질문은 일반적으로 저의 업무 경험상 가지고 있는 내용이니 대략적으로 안내가 가능합니다.
상담 예약 하시고 방문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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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2월에 학생 비자를 거절당하고 어떻게 다시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 선후배를 통해서 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문의 드립니다.
> 저를 인터뷰한 영사가 힘들게 준비한 서류는 한나도 보지 않고 좀 집요하게 질문을 하기 시작해서 제가 긴장도 많이 하고 예상치 않은 질문들을 해서 인터뷰가 매끄럽지는 못했습니다.
> 갑자기 세계사를 들먹거리고 종교전쟁등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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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결국은 거절되었는데, 다시 준비할 자신이 생기지 않아서 그동안 시간이 흘렀습니다.
> 가을 학기 입학으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사실 서류 준비도 어렵게 했던 터라 쉽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인터뷰에 대한 준비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예상 질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있을까요?
> 답답해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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