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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우학생이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우선, 두 군데 학교로 압축해야 할 것 같습니다.
Cornell U와 UC Berkeley.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UC Berkeley는 각 주의 Community coll. 편입 정책에 의한 혜택으로 편입했다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점은 학점을 모두 인정받았다라는 것이지요. 반면에 Cornell U는 CC정책에 의한 것이 아닌 개인의 실력에 의해 편입했다라고 할 수 있는 반면에 학점인정 부분과 학과가 미지정이라는 것이 여러 경우를 낳을 수 있습니다. 즉, 30학점을 인정 받았지만 학과가 미지정 상태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4년을 다시 다녀야 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문사립대는 Cornell U와 처럼 학과미결정으로 해서 편입학허가를 한 후에 다시금 본인의 실력에 맞춰 1년 정도 후에 학과를 결정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물론, 원하는 학과의 기본 필수과목에 대한 성적이 좋을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고민 많이 하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장님 일전에 상담드렸던 찬우 학생 아버지입니다 끝까지 유학진행을 마무리 못해서 죄송합니다
> 우리애가 요번 가을 학기로 몇군데 대학에 편입하게 되었는데 어디 가야될지 정하지를 못하겠네요
> 참고로 코넬 대학은 2학년으로 학과는 미지정 학점도 30학점정도 인정 받았고, 버클리는 학점 다인정받았고
> 프리이코노믹으로 3학년,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은 회계학으로 학점도 거의 다인정받았습니다
> 일단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으니 한국으로 돌아와야 되고 다른 애들보다 나이가 3살 정도 많습니다
> 한국에서 취직을 해야 된다면 어느 대학을 선택 해야 좋을까요 코넬은 현재로써는 너무 졸업할때까지
>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조금 망설여집니다 수고스럽더라도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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