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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것도 아는것도 없이,
1년정도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영어를 정말 못하는 직장인입니다.
내년 2월정도까지 직장을 그만두고
2005년 4월쯤엔 떠났으면 하는 계획을 가졌었는데,
비자때문에, 통장정리가안되어있어서,
4월까진 회사를 다니고 5월중순쯤 떠날려맘먹고 있어요
(물론 지금부터 4월월까진 죽어라 공부를 열심히 할꺼에요!^^;)
제가 생각하는 연수 비용은요 1000만원~150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사정이 좋지않아...
처음에는 6개월~9개월정도 일반적인 영어과정을 받고
그 과정후엔 저의 꿈인 승무원이 될수 있는 그런 과정을 공부하고 싶습니다만,
하지만 그런 과정만 받을경우 선택폭이 너무 쫍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쪽도 지원할수 있고, 호텔이나 서비스 쪽, 비서관련업무쪽으로 지원할수 있는,
서비스관련 교육을 한6개월정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수료증도 나오겠죠?
이정도 할려면 제가 생각한 예산으로 많이 모자라단걸 압니다,
그래서 연수 6개월정도 후쯤에 아르바이트도 좀 했음 해요
그리구 처음 한 3개월정도는 홈스테이 하고 싶구요
그리구 그 다음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맞는사람들과 함꼐 집을 구해 사는것 아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어요. 홈스테이를 계속해도 괜찮구요 ^^
첨엔 런던으로 가고 싶단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소도시도 괜찮겠단 생각을 해요. (그래도 실은.. 런던쪽으로 맘이 많이 감;)
저에게 적합할만한 지역과 사설학교(대학부설은 비용이 많이 들것 같고..)의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비예산은 일년에 400만원~500 정도 생각해요,
저의 영어실력은 '하'에요 정말 못해요.
(근데 제가 근무하는일이 외국인을 많이 접하는일이라,,
대화를 많이 하진않아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눈치는 빨라요;;;;)
가기전까지 노력은 많이 해볼려해요
이때까지..부모님의 곁을 떠나서 살아본적이 없는지라..
많이 걱정이 앞서긴하지만.. 단단히 결심했기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저에게 하고싶은 이런저런 충고도 여럿 해주심 감사하겠어요
내년 5월쯤에 떠날려면 지금부터 학교 결정하고 등록하고
비자내고 서둘러야 겠죠~
학교선택,빠르면 12월안에 늦으면 1월안에 끝내고 싶어요
가기전까지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게요;;
비자낼때요
통장의돈은 어느정도있어야 하나요?
제가 근무 한지는 한 2년 9개월쯤되었구요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통장에 돈은
지금 정리는 안되어 있지만 정리하면 1000만원정도는 될것 같은데..
지금 저정도 상황이라면 학생비자가 나올까요?
회사를 그만두기전에 비자는 내야 겠죠?
궁금한게 정말 많습니다.
일단 이정도 하구요 또 궁금한것 여쭙겠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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