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학생이 학교 브로셔에 아주 예쁘게 나왔더군요.혹시 이 사진을 보고 많은 남학생들이 도대체 이 학생이 누군가 하고 욕심을 많이 내지 않을까 싶네요. 간혹 저희 학생들이 학교 홍보자료에 나오곤 하는데 아무래도 저희 박주영 유학원 학생들이 인물도 뛰어나지만 학교에서 그 만큼 인정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아 학생을 저희에게 소개했던 샛별이 학생이 지금 한국에 나와있는거 아시죠? 비자기간이 끝나가서 다시 받으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주신 글을 보고 아드님을 보내드릴만한 좋은 학교를 생각해놓고 있습니다. 그 학교는 한국에서 저희 유학원만 보내기 때문에 한국인 비율이 10% 미만입니다. 경아 학생이 저를 믿고 제가 추천하는 학교로 가서 좋은 결과가 있었듯이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좋은 학교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염려 말고 방문하십시요. 그럼 겨울에 뵙겠습니다.
>여전 하시죠? >저희 경아 유학원을 통하여 영어공부하고 많은 도움 얻고 >이젠 회사에 취직하여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 >차츰 서로가 잘 맞는 상대방 구하여 결혼을 생각해야겠지요. >둘째아이 이경민 내년 1월 중순에 군 복무 마치고 제대를 합니다. >좀 빠른듯 하지만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정도 시간이 됩니다. >짧은 기간에 미국 영어 연수를 보내고 싶은데 아시아 학생이 적은 곳으로 >몇군데 추천을 좀 해주시지요. >7월초쯤에 휴가 나오면 같이 생각해서 결정하고 올 12월쯤에 수속을 >시작하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고 유익할듯 해서요. >중부권에서 좀 유명하지 않아도 알찬 학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학비는 올해에 조금씩 준비하고 있답니다. >경영학부라서 일단 졸업하고 그다음은 차츰 생각해야겠구요. >성균관대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남은 학기는 일년 반이 남았지요. >그럼....좋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