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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질문에 답을 달았습니다.
박주영 유학원의 답변이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1. 이 경우에 본인이 재정보증인이 되어 제 명의의 통장으로 잔고증명을 하면 나중에 비자 낼때 보증인과의 관계 증명을 위한 서류들,호적등본같은 것은 없어도 되지요?
호적등본이나 주민등록 등본은 반드시 재정보증인과의 관계확인차원에서만 필요한게 아니니 첨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혼인 학생이 비자를 받을경우는 본인 재정과 더불어 부모님의 재정이 조금이라도 함께 제시되는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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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딘가 보니까 뭐 비자 인터뷰 할때 통장정리를 해서 통장까지 가져가라 하던데..그렇담 그 돈을 거의 5-6개월간 통장에 넣어놔야 하는데 여의치가 않거든요. 뺐다가 인터뷰 하게 될때 다시 넣으면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비자신청시 인터뷰는 꼭 하나요?
>전 2년전에 교환학생으로 미국대학에서 공부를 1년간 했었습니다.
>그 때 받은 비자는 지금도 유효기간이 남은 상태이구요.
통장을 지참하는 이유는 혹시 비자인터뷰하기위해 최근에 돈을 차용하여 입금한것인지를 보기 위한것입니다.
잔고증명에 나온 돈이 지속적으로 예치되어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뚜렷하게 큰 돈이 들어오고 빠져나간 통장보다는 거래의 흐름이 좋아 보여야 하니, 가급적이면 잔고증명 발행 후 돈을 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교환학생으로 가셨다면 F1이 아닌 J1비자일겁니다.그러니 j1비자의 남은 유효기간에 상관없이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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