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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크신거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말씀하신 모든 조건이 갖춰진 학교라면 이미 한국학생들이 그러한 학교들을 모를리가 없겠죠? 미국의 어느 주립대학은 말씀하신 조건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생이 2400 여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자녀를 위해서 유학을 추진하신 것 처럼 느껴지는데 그렇다면 부모님의 상황은 포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양쪽을 다 맞출 수 있는 부분의 학교는 제 생각으로는 없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직접 방문을 하셔서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교나 지역적인 것을 생각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을 결정하고 내년에 갈 예정입니다. 학교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자격,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경력 10년된 직장인이고, 배우자와 6세(내년엔 7세) 자녀와 함께 갑니다.
>
>미국이 워낙 넓은 지역이라 막막하네요.
>너무 춥고, 너무 덥지 않는 등 생활하기에(서부지역이 괜찮을것 같은데...) 안전하면서, 조용하면서 한국인이 많지 않으며,공부하기에, 여러가지 면에서 괜찮은 지역이면서
>졸업하기 쉬운 대학원을 찾고 있습니다.
>대학전공은 영어교육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손 놓은지 오래라
>사실 거의 잘 못하구요... 현재 행정.세무쪽으로 경험 10년입니다.(공무원) 행정, 사회, 세무쪽으로 전공을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사실 대학원은 쉽게 졸업할 수 있으며, 아이 교육도 잘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가고 싶습니다.
>
>막막하시겠지만, 괜찮은 지역의 학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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