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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음악치료'...어려운 공부하시는군요. 그래도 매우 매력있는 분야일거라 생각되어 약간은 부럽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답이란 솔직히 없습니다. 음악치료 뿐 만 아니라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지요.
그럼에도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학과담당 교수의 프로젝트와 본인이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와 코드가 일치할 때 가장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지원시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학점, 영어점수 그리고 음악능력은 모두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한 실력이 있는 학생이 아닌 이상에는 도토리 키재기 일거라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Admission committee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공코자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 의지를 얼만큼 어필하는가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보통 학업계획서라고 하는데, 이 안에는 많은 내용을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습니다. 전공코자 하는 분야나 목적 뿐 만 아니라 본인의 레주메, career인 연구.활동 내역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SOP/ Study Plan에 민감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싸이트를 방문하셨으니 2005년 가을학기에 입학한 학생들의 리스트를 보셨을 겁니다. 그 가운데 보면, 입학한 학교 수준 보다도 개인적인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의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그 학생들이 입학허가서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장학금을 수여한 친구들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학업계힉서와 그이외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을 서류화해 학교 입학담당교수들을 설득했다고 밖에는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지면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설명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네요.
시간 약속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유학준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음악치료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려고 하는 직장인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토플을 준비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하려니 많이 힘드네요..
>겨우 213 받았어요..
>제가 갠적으로 미국에 있는 학교 몇군데 알아봤긴 했는데.
>보통 21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아 가끔 어떤 학교는 250 이상인 학교도 있지만..
>
>재정적인 면도 고려를 않해볼수 없는 상황이어서
>남은기간에 토플을 더 올리고...
>만약에 제가 SCHOLARSHIP 까지 지원을 하게 된다면 GRE 가 필요하겠죠?
>보통 음악치료 대학원 경우에 gre까지 요구하는 학교는 아직 못봤는데...장학금 신청의 기준은 뭔지 궁금합니다.
>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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