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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앞둔 고3입니다.
수능이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유학을 생각한다는건 바람직하지 않일이라 생각되지만 목표 대학에 비해 영어성적이 너무 낮은 관계로 수능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됬어요. 그래서 언어연수도 할겸 유학을 결심하게 됬는데 우선 미국에서 말두터 트인다음 입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시에 실패하고 수능까지 막막해진 지금 시점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질 않내요. 우선 가장 궁금한 점은
미국대학에 들어갈때
[내신성적]을 반영하는지,
[수능성적]을 반영하는지,
[자격증]을 반영하는지 (or유리한지),
[수상경력]을 반영하는지 (or유리한지)가 궁금하구요!!
수상경력을 반영한다면..
국가에서 공인된 대회입상뿐 아니라
문예지나 출판사에서 개최하는
대회도 수상경력에 포함되는지
궁금하내요..
귀찮으실텐지만 부디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ㅎ
((문예지나 출판사에서 개최하는 대회 예를들면....
(1) 오늘의 작가상(민음사)
(2) 작가세계(세계사)
(3) 라쁠륨(문예공간)
(4) 현대문학(현대문학)
(5) 문학사상(문학사상사)
(6) 문학동네 문예공모
(7) 동서문학(파라다이스)
(8) 실천문학 신인상(실천문학사)
(9) 창비 신인상(창작과 비평사)
(10)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중앙M&B,중앙일보사) -
(11)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민족문학작가회의)
(12) 21세기문학(이수화학)
(13) 문학과 사회(문학과 지성사)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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