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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씨, 학교를 자주 옮겨 다닌다는 것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영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렴한 학교를 다니면서 3년이 넘도록 연수를 했다는것은 학생이 학업을 게을리 했던지, 아니면 일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학업을 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 연수를 열심히 했다면 좋은 영어 성적을 받아 2년제 대학이 아닌 4년제 대학에 지원했을수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주씨 상담실은 간단한 기초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는 공간이니 전화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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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맞아요. 제가 미국에서 학비가 싼 어학교를 골라서 여러번 옴겨다녔거든요.그런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지금은 컬리지에서 1년 동안공부한 상태고요..
>학교만 쉬지 않고 다니면 된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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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않은 상황에 대해 많이 놀라셨겠군요.
>>분명히 미국비자가 거절된 데에는 거절 사유가 있을겁니다.
>>우선 영사가 준 거절 사유중 어떤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학업을 충실하게 하다 나온 경우는 비자가 거절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아래의 내용에 해당되는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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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 동안 공백 없이 학업을 지속했는가?
>>2. 공부하는 동안 성적관리는 잘 했는가?
>>3. 어학연수기간이 너무 길지 않았는가? 대개 연수기간은 2년이상되지 않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4. 너무 자주 이학교 저학교 학비 저렴한 학교를 옮겨 다니지 않았나?
>>
>>위의 사항을 짚어보시고 만약에 해당되는 부분이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사유를 정확하게 밝히셔야 합니다.
>>하던 학업을 마치셔야 하니 용기내어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절된 비자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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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에서 5년 동안 공부하다 와서 다시 비자를 연장하려고 하는데 거절되었습니다.
>>>하던 공부를 덜 마치고 와서 꼭 다시 나가야 하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특별한 이유도 없이 거절되서 막막합니다. 이렇게 학업기간이 남았는데도 비자를 거절당할수 있는건가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벌써 학교는 개강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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