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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 상하시군요.
요즘 다른때에 비해서 미국 비자 거부율이 좀 높은듯 합니다.
학생의 성적과 재정 부분을 지적했나 보군요.
요즘은 미국 비자거부 되었다 해서 재 인터뷰하는데 1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인터뷰 예약 하고 다시 지원하시면 됩니다.
단, 이번에 인터뷰 하실때는 재정부분에 대해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서류를 잘 준비 하시고 탄원서를 통해 앞으로 열심히 할 각오를 보여 주시고 부모님의 년간 소득과 저축액들을 명시하여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 신청하는 경우 더욱 신중하게 서류를 준비하시고 전문가를 통해 서류의 검토를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절망하여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의 학업의 의지가 뚜렷하다면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오늘황당하게 비자를 거절 당하고 심난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성적이 안 좋아서 성적을 지적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재정어쩌고 하더라구요.. 잔고 증명에 8000만원 정도하고 아버지가 세금도 많이 냈는데...
>1년이나 기다려서 다시 하려고 하니 막막하거든요.도대체 이사람들은 얼마나 돈이 많아야 비자를 주나요? 제 앞에 줄줄이 주황색 종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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