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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우선 희망을 갖고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돌아와서 말씀 드리면, 지금 상황으로는 건축학부(과)로의 명문대학 진학은 매우 어려울 거라 판단이 됩니다. 이유인 즉슨, 미국대학진학에 대해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말씀 하셨듯이 자퇴를 하고서 신입으로 지원합니다라는 전제 아래 설명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SAT I.II, Toefl점수 그리고 고등학생시절 다양한 학교활동 및 수상경력등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원하는 시점은 수업시작 전 10개월 전에는 지원해야 하니 어렵겠지요^^
제 생각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학교선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교지원을 위해 얼만큼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따라 신중하게 학교선정을 하면 됩니다.
ESL을 마치고 대학으로 들어 갈 수 잇는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대학들은 없습니다. 그 학교에서의 어학과정과 정규대학을 들어가는 것은 별개거든요.
토익과 Toefl은 시험성격이 다릅니다. 어쨌든, 영어공부를 충실히 하셔서 원하시는 건축을 전공했으면 합니다.
미국대학 지원에 대한 방법론을 완전히 달리 생각하셔야 할 것 같은데....지면상으로 설명 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서울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방문하셔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하게 발견되서 들어왔습니다.
>내년 5월에 재대를 앞두고 있는 군인입니다.
>
>하고 싶은 것이 없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건축이라는 것을 정말 하고 싶습니다.
>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를 휴학하고 왔는데
>재대하면 자퇴를 하고 다시 공부하여 건축학과로
>옮겨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
>유학을 갈지 수능을 칠지 정하지를 못해서
>지금 군에서 영어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신중히 선택할 생각입니다.
>
>우선 유학쪽에 궁금한게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첫째, 인터넷에 건축으로 유명한 곳을 쳐보니
>콜롬비아, 코넬, 쿠퍼 유니온, 하버드 등...
>많이 나왔습니다.
>좀 현실감이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상위 학교들에 대해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런곳 이외에 건축으로 괜찮은 학교를 소개 받고 싶습니다.
>
>둘째, ESL과 토플...
>ESL 이 개설 안되어 있는 대학교도 있는데 그런데는 오직
>토플점수만 가능한가요? 그리고 ESL이 있는 곳에서
>ESL을 통과하면 그 대학에 들어갈려면 뭐가 더 필요한가요?
>
>셋째, 사실 지금 글을 올리면서도 제가 무슨질문하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답답한데 이걸 잘 못적겠습니다.
>지금 전 군인이고 5월에 전역하고 미국 건축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습니다.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에 나올정도입니다.
>영어는 토익 600~700정도 받을껍니다...;;
>지금 군에서 영어일기, 문법, 작문, 원서보기 등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제 상황에서 유학을 갈려고하면 어떤 길을 택해야되나요?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식으로 가는게 가장 좋은가요?
>그리고 위에 언급했던 대학은 심하게 무리인가요??
>
>
>너무 질문이 난잡하고 부정확해서 죄송합니다/.
>급히쓰고 머리가 복작해서 그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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