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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현식씨가 지금 걱정하시는 연수는 나중에 하셔도 될것같군요. 내년9월의 연수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하실일은 없습니다. 다만 관심을 가지고 어느지역 어떤학교가 괜찮은지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고, 그 문제는 저희들이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자군요. urp는 거의 100%확률인데 떨어졌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대부분 입국을 거절할때 한국에 다시올것같지 않다고 하지만 우선 현식씨가 서류를 얼마나 철저하게 잘준비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미국비자를 못 받는 것은 아니니 절망하지는 마시고 지금부터 내년연수를 위해 좋은 경제적기반을 만들어야 겠지요.
예를 들어 통장의 잔고를 점차 늘려가든지... 부모님의 소득금액증명이 미흡하면 세금을 조금더 내셔야 겠지요.
한번 들려주시면 현식씨의 자세한 상황을 듣고, 앞으로의 준비를 제시해드릴수 있겟군요.
그럼..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또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내년 9월경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지금 좀 막막해서.. 지금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제일 걱정되는것이 있는데요, 올해 제가 URP로 관광비자를 신청했다가 reject된 적이 있는데요, 이유는 한국내 안정된 기반이 없대요. 이것 때문에 혹시 나중에 비자를 받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영구적인 비자 거부는 아니라고는 했는데 약간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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