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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씨, 이곳에서 7월 26일날 나연씨의 입국자리를 확보했습니다. 8월 27일 9시 출발해서 다음날 15시 15분 도착이고 예약번호는 315-1881입니다. 나연씨가 그곳에서 자리를 잡은게 제가 확인하기로는 저희가 예약해논 자리인듯합니다. 동일 인물이니까요.
그러나 나연씨가 최종적으로 8월 24일을 원하셨기에 저희는 8월 27일 자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8월 24일자리를 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가 뭔가 잘못 한건가요?
입국날짜가 여러번 변경되어 그때마다 원하시는 날 자리를 잡아드리려고 나름대로 바빴는데...나연씨의 담당상담자 신과장님이 호주 출장중이라 커뮤니케이션에 불편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구요, 나연씨 저희가 애 쓴것도 알아주세용~~~그럼 잘 오시구요...
>안녕하세요. 표나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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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비행기 표를 구했어요.. 어제 에어 캐나다에 전화 해서 구했는데.. 생각보다 쉽던데요? 서울에서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여기 일본 친구들이랑 한국 친구들이 가능할꺼라고 해서 어제 전화 해봤더니.. 자리가 있던걸요? 8월 27일 오전 9시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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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간.. 제 비행기 스케줄은 이제 신경 안쓰셔도 될꺼 같네요.
>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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