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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을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볼때는 서류상에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본인의 재직상태가 확실하고 미국계 회사를 다녔고...게다가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할 이유가 분명합니다.
단지 부모님의 재정보증을 염려하시는데 본인이 할수 있는 정도가 되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비자를 받기전까지는 퇴직하지 마시고...
대부분 학생들이 막연하게 비자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비자 거절은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잘 준비하여 들어가면 막무가내로 거절하지는 않습니다. 8년간의 제 경험상 억울하게 거절된경우는 단지 2명입니다.
도전하십시요. 이 유란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정은경이라고 합니다.
>조지아주 아틀란타 쪽으로 연수 가려고 하는데요.
>(친구가 그쪽에 있어서요.)
>저는 1974년생이구요.
>95년도에 전문대 영어과를 졸업했습니다.
>본사가 미국에 있는 (주)한국허벌라이프 라는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근무한지는 삼년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연봉은 2천이 조금 넘구요.
>통장잔고는 퇴직금 받을것을 합해서 약 3천정도입니다.
>
>그런데 부모님 재정은 기대할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
>일전에 한 유학원을 방문하여 잠시 상담해본바로는 유학의 목적, 그리고 재정상태 (특히 부모님의 재정) 가 제일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
>저는 졸업한지도 오래되었고 재정이 좋지 않아서 유학비자 받기를 포기했었는데 혹시나해서 이렇게 멜 보냅니다.
>
>그럼 회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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