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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v. of Dallas 에 대한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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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미국의 중부 지역이 연수나 유학에 있어 선호지역이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중부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생활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Univ. of Dallas는 graduate business school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학교의 위치도 달라스 다운타운으로 부터 15분 정도 거리여서 시내로의 접근이 용이 합니다.
연수 프로그램은 주당 15레슨의 일반 영어 (듣기, 말하기, 쓰기,읽기)과 주당 5레슨의 선택 프로그램(토플, 작문, 발음교정..)이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 교육기관인 American Association of Intensive English Programs, Teachers of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ors
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내부적으로 외국학생들에 대한 관리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교입니다.인지도는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비율은 공개적이지 않고, 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30%정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은 연수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한국인의 비율에 대해서 민감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을 피해 가자면 갈 학교가 없을 뿐더러, 아무리 적은 비율의 한국인이 있더라도 본인이 한국학생들과만 지낸다면 의미가 없겠죠.반대로 한국인이 많은 학교에서도 의연하게 잘 해내고 있는 학생들도 아주 많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열심히 하실 자세가 되어 있다면 용기 내십시요. 이 유란드림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대략, 한국 학생의 퍼센테이지와 커리큘럼이나,
>인지도 등을 알고 싶습니다.
>어학연수로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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