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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일거라 판단됩니다. 한국학생들이 많은 것과 더불어 학교의 인지도 까지 낮다면 유학을 마친 후에 발생되는 어려움이 더 크리라 봅니다.
문제는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조건의 학교를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리버럴 아츠 컬리지의 기본적 학비는 적어도 $35,000 이상이며 거기에 기숙사비까지 포함한다면 최소 $45,000 은 필요합니다.
또한 주립대학 일지라도 인지도가 있는 학교라면 대부분 수업료가 $27,000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정적인 부분은 전체 유학기간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아이가 현재 조지아 주의 미국 주립대 3학년이지요.
> 한국 학생이 너무 많고
> 학교 지명도가 떨어져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뜨겁지 않아
> 본인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다는게 넘 이겨내기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며
> 다른 환경속에서 좀더 영어공부를 더 깊이 하고 싶어하는군요.
>
> 리버럴 아츠 컬리지나 한국 유학생이 많지 않은 학교로 편입을 희망하고 있지요.
> 이번 가을 학기에요.
> 현재 전공은 영어 교육과인데
> 따라가기 넘 힘들다고
> 전공을 바꿔 공부하려고 하지요.
>
> 학비와 기숙사비를 포함하여 연간 2만불이 넘자않는
> 리버럴 아츠 컬리지나 주립대 편입에 대해 도움을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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