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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하지 마세요. 벌써부터 고민하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문제는 버지니아주 Fairfax지역에는 패션으로 특별히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습니다. 근처 워싱톤 D.C에 흑인학생의 하버드(?)라고 하는 Howard Univ에 패션디자인학과 있기는 하지만, 위험해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또한, 버지니아주의 패어팩스라고 하는 지역이 유학생이 가서 공부하기에 좋은 지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유학에 있어서 환경적인 요인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Toefl 230 점이면 가능한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와 지역을 잘 선택하셔서 유학을 결정하시면 좋으리라 생각이 되며, 유학시기도 잘 판단하셔야 할 겁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다지 도움이 안될 수도 있기에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큰아버지께서 시민권자라고 하더라도 직계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하세요.
>2005년초에 유학을 가려고 하거든여..
>학교는 정하지 못했구여.. 큰댁이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있어서 그쪽으루 가려구여.. 근데 문제가 있습니당..ㅜ.ㅜ;
>제가 지금 1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한 상태거든여
>근데 때려치고 토플에만 전념하고 싶은데 학생이 아닐경우에 비자 받기가 힘든가여? 듣기로는 토플 230 이상이면 왠만한 미국대학 입학 허가가 나온다던데.. 잘 모르겠어여.. 도무지 모르겠어여..
>글구 커뮤니티컬리지에서 2년공부하구 4년제로 편입가능하다던데
> 커뮤니티컬리지에 지원자격은 어트케 되나여?
>의류전공을 하고싶은데 버지니아쪽에 의류전공할 학교는 있는지..
>정말 너무 막막해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보시기에도 막막하시져? 학비는 어느정도인지.. 좀 자세히 얘기해주세여.. 미국시민권자의 초청비자는 쉬운가여? 큰아빠 큰엄마가 시민권자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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