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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상담실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학생을 통해 저희 유학원을 알게 되셨다구요? 어떤 학생인지 궁금하네요..^^
많이 고민을 하시는 것 같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영어를 잘 하기 위해 무작정 노력하는 것 보다는 먼저 본인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서 그 나라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6개월 정도 공부하셨으면 슬럼프에 빠지실 때도 된 것 같네요..
우선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setup하십시요. 학교의 코디네이터가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준비하는 각종 액티비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요.
끝으로 혼자서 숙식을 하시거나 한국인과 함께 머물고 계신다면 과감히 좋은 현지 홈스테이를 찾아 달라고 학교에 부탁하셔서 옮기십시요. 바로 이곳에서 가장 친밀한 문화적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영어연수를 하시면서 생활하신다는 것은 이러한 세가지 환경이 잘 조화되어 이루어졌을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8개월이라는 기간 결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투자해 볼 만한 충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남은 기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캐나다 벤에서 언어 연수 중인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학생을 통해서 귀 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공부하다가 고민이 생겼거든요..그래서 조언 좀 얻을까 하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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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약 9개월을 예상하고 이곳에 왔는데 생각보단 잘 늘지 않는것 같아요 약간의 감각만 익혀놓고 한국에 돌아가서 계속 공부를 하는 것이 더 낳을것 같아서요 요즘은 영어공부하는 자료가 너무나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인터넷을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하는것이 더 저렴하면서 효과가 크지 않을까 해서요. 외국에서 지내는 것이 비용도 낭비하고 시간도 많이 낭비하는것 같아서요....지금 공부한 기간은 약 5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외국사람과 같이 살지 않아서인지 한국생활과 별반 틀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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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인인데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인지 더 딘것 같아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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