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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외국에서 영어연수를 하신다는 것은 크게 3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영어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것.
둘째.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라는 것.
셋째. 자신이 가질 장래의 직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스코어 등)을 동시에 획득해 오는 것.
영어권의 어느 나라에서 영어연수를 하시던 어떤 색깔의 영어를 배우시건
적어도 공인된 기관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standard english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자금에 부합하는 나라와 지역을 선정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되시면 적어도 6-8개월 정도는 일정한 수준의 레벨을 획득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 것이 유리합니다. 영 자신과 궁합이 안맞는 학원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영어학원은 international students에 대한 know-how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럴 염려는 적습니다. 다만 학비가 싼 학교로 빈번히 transfer를
하게 되면 시간적, 금전적, 심리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라는 점은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미국은 워낙 비싼 나라임에는 분명하고 그 이외의 국가(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서
영어공부와 숙식, 용돈 등을 감안하신다면 대략 한달에 140-170만원 정도 필요한
것이 보통입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나름대로 요령이 생겨 생활비에서나마 조금은
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학비에서 절약하신다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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