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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음.. 조금은 막연한 질문 같네요..^^
일단 캐나다, 뉴질랜드 모두 우리나라와는 다른 선진국형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임에는 분명합니다.
미성년자가 그것도 비영어권의 학생이 외국에 가서 공부한다라는 것은 제 소견으로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전세계적인 공용언어로서의 영어를 좀 더 효율적, 적극적으로 배운다는 것.
둘째. 그 나라의 문화뿐 아니라 다국적인 문화를 경험하여 견문을 넓힌다는 점.
세째. 선진국의 교육을 받음으로 장래에 가질 수 있는 직업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것.
캐나다나 뉴질랜드 나름대로 그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비용면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뉴질랜드가 어느정도는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1년 동안 미성년자가 공부하고 숙식하고 가디언 서비스를 받으며 공부하시는 데에는 2,500만에서 4,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그것은 그 문화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학생 자신의 마음자세입니다. 아마도 선택되어진 국가나 지역, 그리고 학교는 전문가 및 부모님과 충분히 고려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상담하고 겪어 본 경험상으로는 더 적응하기 쉬운 곳도 어려운 곳도 특별히 없습니다. 캐나다의 경우만 보아도 교육시스템 자체가 거의 평준화되어 있으며(물론 명문사립도 있습니다만) 지역적으로 알맞은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은 작지만 글을 주신 분의 마음은 세계를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계발하십시요.^^
질문>고2때쯤 갈예정인데 혼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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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곳이 더 적응하기 쉽고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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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은 어느정도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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