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안녕하세여. 전 지금 캐나다 뱅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제가 이번 가을학기엔 미국에 입학을 하려고 하고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이곳에 있다보니 한국보다 미국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더욱 힘들군여. 글구 한가지 더 제가 비자를 획득할 확률이 얼마인지 알고싶어서여. 전 지금 79년생이구 제가 군대를 가기전에 미국에 관광비자로 신청을 했다가 리젝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군대문제였구여. 이후 군대를 작년 2월에 제대한후 6월쯤에 미국에 어학연수차원으로 가려고 다시 비자를 신청했는데 또 한번 리젝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제 대학교 성적때문이었구여 다른하난 재정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학교가 맘에 들지 않아서 거의 나가질 않다보니 성적이 좋지 않은데 영사쪽에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꺼란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재정상의 문젠데 그때 신청을 도와준 유학원의 실수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정상의 문젠 하나도 없거든여. 예로 큰누나도 맨하튼에서 5년간 유학을 했습니다. 그때 아버지 통장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 운이 나쁘게도 마지막 페이지에다가 갑자기 5000천만원이란 돈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그럴의도가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유학원에선 그걸보고도 아무런 말을 안했는데 그것이 큰문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재정상엔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가을학기에 들어가려면 빨리 신청을 해야하는데 2번이나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선뜻 용기가 나질 않는군여. 비자취득율이 얼마나 되는지 지금 심정같아선 50이상만 되더라두 하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여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