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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군부대에서 군복무중인 군인(KATUSA)입니다. (2005년 6월 제대예정)
대학교 2학년을 수료한뒤 입대를 해서 의대를 가려고 다시 수능 공부를 하던중, (군생활중 충분히 공부할 환경이 됩니다.)
유학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렇게 처음 준비를 하는 시점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명문대학(상위 top10정도)의 Computer science로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략 목표로 하는 대학교들입니다.
1. Carnegie Mellon University
2.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3. Stanford University
4.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5. Cornell University
6.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7.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8. Princeton University
9. Yale University
10. Harvard University
우선 저는 82년생으로서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만약 2006년도에 입학을 하게되면 25살이 되는건데
토플과 SAT를 잘보면 나이는 상관이 없을까요? 실례로 나이가 많은사람이 명문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나요?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불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 고등학교 졸업을 2001년도에 했는데 내신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였습니다.)
한국입시정책에서는 고등학교를 오래전에 졸업한경우 수능점수로만 대학을 들어갈 수가 있는데, 미국은 상황이 어떤가요?
학교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이경우 토플과 SAT를 잘보게 되면 충분히 커버가 되는지요.
실제로 내신은 안좋은데 토플과 SAT를 고득점을 맞아서 명문대에 합격한 경우가 많은지요?
토플과 SAT를 잘볼자신은 있습니다. 군생활중 최대한 열심히 공부하고 제대하면 유학원이나 어학원에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또, 미국명문사립대학교 등록금이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등록금, 생활비 등등... 모두 합쳐서 1년에 한화로 5~6000만원드는걸로 아는데 사실인가요?
모두 세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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