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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캘리포니아에 자리잡고 싶은 유학생입니다.
시민권이 있고 현재 공대졸업 후 공대 전공으로 대학원에서 공부하던중 덴탈 스쿨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알아본 결과 제가 몇몇의 pre requite 코스를 하고 DAT를 치면 지원 자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미 학부를 졸업해서 하려면 extension코스나 concurrent course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현재 GPA는 3.7정도인데 앞으로 프리리퀴짓을 얼만큼 소화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중부에 있는 학교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레지던스도 인정받을 겸 프리리퀴짓은 캘리포니아에서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유명한 UCLA 같은 경우 생물 관련 수업에서 좋은 학점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EXTENSION 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수업에 인원이 넘칠 경우 듣지 못하고 다음학기에 다시 지원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생각해 본 결과 공대과정에 치대 프리리퀴짓의 공집합이 있었기 때문에 몇몇 프리리퀴짓만 하면 되는데 굳이 어려운 학교를 선택하기 보다는 커뮤니티 칼리지나 인지도가 좀 낮은 4년제 대학에서 제가 듣고자 하는 수업을 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은 biology1년, organic chemistry1년,english literature1년,english composition,bio chemistry1학기, physics1학기 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커뮤니티 칼리지 중 이런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를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인지도가 좀 낮더라도 환경이 좋고 학비 저렴한 캘리포니아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알아본 UCLA나 USC, UCSF의 경우 UCLA와 UCSF는 유명대학이라서 그런지 학점 따기가 어렵다고 하고 USC의 경우 extension을 수강해야 하는 저의 경우 제가 원하는 과목을 전부다 수강하기 어려워 나머지를 USC에서 듣지 못하는 수업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학점을 따오라고 하더군요.
당장 가을학기 부터 시작하고 싶은데 어느 학교가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chabot college와 santa monica college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 곳이 제 상황에 적합한지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수를 하면 덴탈스쿨 지원할때 불리한 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만약 불리하다면 4년제에서 이수를 해야 할텐데 어떤 학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학교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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