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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가 있긴 한데 저도 아주 불안했습니다.
문제는 가족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지내는 동안 한국에서의 재정적인 지원이 가능한것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인터뷰할때 영사가 묻겠지요. 남편은 거기서 뭐할거냐고? 여기에 적합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의 계획은 뭐냐고?
이미 두분이 미국에서 생활을 했다는게 크레딧이 될 수도 있지만 미국생활에 불편함이 없어 정착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오해의 여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부인이 학업의 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진행해보셔야 겠지요...
>안녕하십니까...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2002년에 미국에 입국해서(F1)2년동안 언어연수를 마친후에 지난1월에 입국하였습니다...그리고 미국에서 저와 결혼할 여자도 만나서 이번 9월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저의 결혼할 여자도 지난 2003년에 미국에 입국하여(F1)약 6개월간 언어연수를 마친후에 귀국하여 지금은 집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만...저희가 결혼후에 약5년간의 계획으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하지만,,저의 경우에는 공부를 하지 않고 부인만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만...부인이 F1을 다시 받고 그리고 제가 F2로 입국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저의 경우는 취업을 해서 생활을 보조하고(미국에서는 불법입니다만..)부인은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만...지금 상태에서 비자를 받는데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영사가 남편이 dependent가 되는것을 이해하는지...여러가지가 궁금한데요...번거롭게해서 죄송합니다만...조언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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