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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유학전문유학원 - 박주영유학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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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비자 취득 1위-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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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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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3만5310명 받아
H-1B는 3838명
최근 1년간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낸 국가는 한국으로 조사됐다.
국무부가 발표한 2005년 회계연도(2004년 10월~2005년 9월) 비이민비자 발급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발급된 유학비자(F1)는 3만5310명으로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파견한 국가로 나타났다.
한국에 이어 일본(2만4554명)과 중국(2만1642명) 인도(2만173명) 대만(1만5488명) 등의 순으로 F1 비자발급이 많았다.
한편 이 기간동안 총 38만6524명의 한국인들이 비이민비자를 통해 미국을 방문했다.
비자 종류별로 보면 관광.상용비자(B1/B2)가 30만382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6만7480명보다 13.5% 급증했다. 교류방문자 비자(J1)는 9696명이 발급받으며 비이민비자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경우 3838명이 신청해 전년도 회계연도에 비해 12% 증가세를 보였다.
H-1B는 전세계에 총 12만4100건이 발급됐는데 인도가 5만357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그 뒤를 이어 7113건이 발급됐으며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 5617건을 신청해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주재원비자(L1)가 1219명 종교비자(R1) 439명 시민권 배우자에게 발급된 비자(K1)가 333건이다.
반면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투자비자(E2)는 전년도보다 25% 감소한 2169명이다.
JoongAngUSA.com 200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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