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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내에서 신학생들의 비자 거부율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비자를 받으면 더 유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어떠한 비자도 자국내에서 받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쉽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 부모님께서 멕시코에 계신다 해도 부모님께서 선교사님 이시기 때문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실 수는 없을것 같고 미국 비자 취득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정상태를 증빙하시기에는 본인이 경제활동을 하셨던 한국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님이 멕시코에 살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 비자를 신청한다는것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비자 신청하시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퇴직하신후 지금 약 5개월이 지나고 있으니 그 5개월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학원다닌 증빙이라도)에 대한 준비도 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희가 비자 진행을 도와 드릴수 있지만 지금 결과에 대한 가능성이 어떻다라고 지금 말씀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본인의 소득금액 증명이나 은행에 예치된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또 토플 성적이 있고 없고도 비자승인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 박주영유학원은 다른 어떠한 유학원 보다 신학생 비자를 많이 다루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란 02-3477-4741 > 현재 대기업 퇴사 후, 미국 신학대학원 학생비자(F-1)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 > ■ 가족 기반 = 멕시코 > - 제가 고등학교를 멕시코에서 졸업했고(5년거주), 멕시코 (temporary resident) 영주권이 있으며, 부모님(선교사) 포함 모든 가족이 현재 멕시코에서 경제활동 중입니다. 저를 제외한 가족 모두 준시민권 보유중이며, 부모님 명의 주택이 있습니다. > > ■ 본인 경제활동 = 서울 > - 가족중 유일하게 저만 한국 대학(경영전공) 졸업 후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4년간 경제활동을 하였으나, 작년 12월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후 신대원 진학을 준비중이며 이번 가을학기 진학이 목표입니다.(7/15까지 원서접수) > > ■ 신학 대학원 지원 > - 미국 신학 대학원에 지원 예정이며, 신학 대학원 졸업 후 한국이 아닌 가족이 있는 멕시코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 ■ 질 문 > 1. 한국에서 비자 인터뷰를 보느니, 차라리 가족 기반이 있는 멕시코 소재 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는 것이 유리할까요? 특히 신학같은 경우, 한국은 지원자가 워낙 많아 멕시코에서 시도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 > 2. 한국에서 진행할 경우 박주영유학정보사를 통해 진행해 볼 까 합니다. 하지만 진행 가능할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련지요? 회신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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